鄭家네여름휴가

정씨가의 숨은 이야기

금석 로석 옛돌 2009. 8. 2. 20:25

鄭氏 일가의 숨은이야기

(옛날에는 제사를 지낼 귀한 술은 아무나 관리 할 수 없었으므로 제일 우두머리(족장)의 책임하에 祭술의 관리가 이루어 졌다)

술 잘익을 추(酋),추장  추(酋) +받쳐들 공+마을읍(邑)-

정성 스럽게 빗은 술을 두손으로 받쳐들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의 (신을 모시는 제사장)의 마을이라...!!!

 

다시 말해 鄭氏는 신께 바치는 귀한 술을 관리하는 동시에 제사장일 것이다.

지금에 와서 살펴보면 옛날엔 祭政일치의 시대!!!

그렇다면 왕족이 아닐까?

어느시대 쯤일까 ?

그것은 정가 후손님들께서 풀어야 할 과제일 것이다. -금석의 사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