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도자료
경남신문 역사관 개관 현판글씨 쓴 서예가이병남
금석 로석 옛돌
2013. 2. 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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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본사 창간 66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경남신문역사관 개관식에서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김순규 본사 회장, 최위승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연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명예회장 등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전강용기자/ 경남신문 창간 66주년 기념식과 경남신문 역사관 및 다문화가족 연구소 개소식이 지난 2일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본사 1층 로비에서 김순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경제부 차상호 기자가 취재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신문제작 유공자 및 장기근속자 포상 등이 있었다. 아울러 경남신문 역사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옛돌 이병남 서예가와 지앤에이건설 정학봉 사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최위승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은 “경남신문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큰 역할을 계속 담당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나온 족적을 돌아보고 앞날을 기약하는 깊은 뜻이 담긴 역사관 건립에 놀라울 따름이다. 앞으로 온고지신, 법고창생하는 언론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김순규 회장은 “공정보도를 통한 경남도민 여론의 파수꾼이자 나아가 한국 언론의 구심점이 되는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남신문 전 사원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내빈으로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최위승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연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명예회장, 김형성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조민규 (사)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 이광석 경남춘추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유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