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작품이야기
松谷 安圭東 전서작품 감상
금석 로석 옛돌
2022. 5. 22. 07:26
♥月白風淸興有餘 월백풍청흥유여
外客不來山鳥語 외객불내산조어
移床竹塢臥看書 이상죽오와간서
개울가에 초가집 지어, 한가히 홀로 사니
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 즐거움이 넘친다.
손님이 찾지 않아도, 산새들이 속삭여주고
대나무 언덕으로 평상을 옮겨, 누워서 글을 읽는다.
야은 길재詩
♥月白淸風/달밝고 바람맑아
송곡 안규동(1907. 12 ~ 1987. 12. 9)
箕山 牟受明 (박문회,송운회,안규동)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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