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왈
●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고 하면 必先勞其心志(필선노기심지)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苦其筋骨(고기근골) ♥근육과 뼈를 깎는 고통을 주고, 餓其體膚(아기체부) ♥몸을 굶주리게 하고, 窮乏其身行(궁핍기신행) ♥그 생활은 빈곤에 빠뜨리고, 拂亂其所爲(불란기소위)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是故 動心忍性(시고동심인성) ♥그 이유는 마음을 흔들어 참을성을 기르게 하기 위함이며, 增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맹자의말 고통에는 뜻이 있다. 그것은 인내하게 하고 분발하게 함으로써 인간을 성장하게 하려 함이다. 고난을 통해 인간은 더욱 단단해지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22,02,02 "리더의 말공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