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안았던 생애 정말 긴 휴가인 셈이다. 창원주변산들 많지만 등산코스는 참으로 여러 갈래다. 1달에 1번도 가지 않던 산 이제는 주3일이 되었다 . 아무도 없는 작업실에서 단체전 출품 준비는 끝낸지 1달도 넘었다. 학습과 애너지는 역시 분위기인가 보다. 붓 잡기도 쉽지가 않고 나태해 졌다. 개인전 10번에 몸도 망가져 가고 60이 넘은지 여러해~ 이제부터 몸 관리좀 해야겟다. 코로나19 이제 터널을 다 빠져 나올 시점인거 같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다. 많은 주변사람들 승리합시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회원님들도 한 두명씩 다시 나온다. 활력이 약간씩 상승 중이다. 2020년 새벽4시에 깨어 이것 저것 하다가 아침에 남긴다. 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