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 및 자료집 16

李白詩: 玉壺吟(743年) 옥 항아리를 읊으며 李白(701~762)

李白: 玉壺吟(743年) – 옥 항아리를 읊으며 李白(701~762) 烈士擊玉壺,(열사격옥호) 壯心惜暮年。(장심석모년) 三杯拂劒舞秋月,(삼배불검무추월) 忽然高詠涕泗漣。(홀연고영체사련) 鳳凰初下紫泥詔,(봉황초하자니조) 謁帝稱觴登御筵。(알제칭상등어연) 揄揚九重萬乘主,(유양구중만승주) 謔浪赤墀青瑣賢。(학랑적지청쇄현) 烈士 옥 항아리 치며, 비장한 마음 늙은 나이 아까워하네。 석 잔 술에 검 만지며 가을 달빛 아래 춤추며, 문득 큰 소리로 읊다 눈물 콧물 주르륵 흐르네。 봉황 처음 임금조서 내려, 임금 뵙고 술잔 올려 임금연회 올랐어라。 드날려 찬양드렸네 구중궁궐 임금님께, 실없이 희롱하였네 조정궁전 어진 분들게。 朝天數換飛龍馬,(조천수환비룡마) 勅賜珊瑚白玉鞭。(칙사산호백옥편) 世人不識東方朔,(세인불식동방삭) ..

서예가 금석이병남 병풍작품 2008,2009년제작 제례용 다도용

聖人의 마음은 해와 달 같으며 仁者의 壽命은 山河와 같도다. 몸이 榮華로우면 티끌에 물들기 쉽고 마음속의 때는 물로 씻기 어렵다. 勤勉하면 拙함을 補充 할 수 있고 儉素하면 淸廉함을 이룰 수 있다. 소나무 잣나무는 눈서리를 견디고 밝은 智慧는 어려움을 能히 이겨 내니라. 2010년 1월 5일 서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