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작품이야기

정진성스님

금석 로석 옛돌 2022. 5. 26. 03:39


청주 서기사(淸州 瑞氣

소재지 : 청주시 율량동 산91번지
서기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서기사(瑞氣寺)는 신라말기부터 있었던 사찰로서 여승들이 수행하든 사찰로 전해왔으며 당시의 건물은 임진왜란으로 거의 소실되었고, 현존하는 약사 여래 부처남은 고려말부터 모셔왔던 불상중 유일하게 보존되여 있는 불상이다.

서기 1929년 (불기 2473년)에 호암(虎庵) 손순덕(孫順德) 보살이 법당을 재건하였으며 서기1959년(불기 2503년)에 현(現) 보현(普賢) ♥정진성(鄭鎭成) 스님이 주지로서 서운암(瑞雲庵)이라 칭하여 포교중이며 근래 조선조 당시 랑성지(琅城誌) 년감(年鑑)에 의하면 서운암이 아니고 서기암(瑞氣庵)이라 기재돼 있음을 발견 옛 뿌리를 찾아 서기 1990년 5월 30일자(불기 2534년) 서기사로 태고종총무원에 등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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