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작품이야기

서예가의 코로나19 생활

금석 로석 옛돌 2020. 5. 8. 07:25

짧지 안았던

생애 정말 긴 휴가인 셈이다.

창원주변산들 많지만 

등산코스는 참으로 여러 갈래다.

1달에 1번도 가지 않던 산

이제는 주3일이 되었다

.

아무도 없는

작업실에서

단체전 출품 준비는 끝낸지 1달도 넘었다.

학습과 애너지는 역시 분위기인가 보다.

붓 잡기도 쉽지가 않고 나태해 졌다.

 

개인전 10번에 몸도 망가져 가고

60이 넘은지 여러해~ 

이제부터 몸 관리좀 해야겟다.

 

코로나19

이제 터널을

다 빠져 나올 시점인거 같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다.

많은 주변사람들 승리합시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회원님들도

한 두명씩 다시 나온다.

활력이  약간씩 상승 중이다.

 

2020년 새벽4시에

깨어 이것 저것 하다가 아침에 남긴다. 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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