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가득한 등꽃에는 향기 아직 남아 있고 / 藤花滿地香仍在
구름 속의 소나무는 찬 모습 그대로네 / 松影拂雲寒不收
산새들이 나그네가 오는 것을 싫어하여 / 山鳥似嫌遊客到
우는 소리 뚝 그치니 작은 정자 그윽하네 / 一聲啼罷小亭幽
#설주송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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