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事西風動林野 一聲寒雁唳長天
(산당정야좌무언 적적요요본자연
하사서풍동임야 일성한안려장천)
산 집 고요한 밤 말없이 앉았으니
고요하고 고요함은 본래 그런 것을
무슨 일로 서풍은 잠든 숲 깨우고
외로운 기러기 장천을 울며 가는고
#일붕 서경보
☞ 야보도천(冶父道川/南宋), (二十八首其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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