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란도(32×130)입니다.
♥石不能言 花無語
空谷傳聲 風兼雨
돌도 말이 없으니 꽃도 말이 없고
빈 골짜기 전해오는 비바람 소리뿐
조선전람회
(선전) 제 29회 입선하였으나
생몰연대 미상임. 서예 등 유려하고, 세련된 필치로 작품을 그려냄. 특히 글씨와 화조에 뛰어난 기량을 보인 작품들이 전함.
본 蘭작품를 내가 소장한 이유다.
구도가 너무 아름답고
갈증의 목마름 속에서의 버텨내는 蘭!!
낭떨어지 바위에 뿌리를 내린 蘭!!
늘 친구가되어 함께하는 蘭~~
늘 호응해주는 당신의 모습처럼..
#위당이계호
#蘭
#위당이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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